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IMI(대표 이정훈)의 판타지 3D 웹MMORPG '불사조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불사조 온라인'은 중국의 인기소설 투파창궁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투사, 검사, 사냥꾼, 마법사 등의 다양한 직업을 선택해 타 플레이어와 다채로운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풍운쟁패와 3대3 통합 전장, 길드 점령전 등 흥미진진한 PvP 콘텐츠로 통쾌한 액션감까지 선사한다.

중국에서 2014 금령장 유저 최우수 웹게임과 2014 텐센트 10대 인기상, 17173 최고 품질 웹게임 등을 수상하며 검증된 게임성을 자랑하는 '불사조 온라인'은 중국에서의 인기를 고스란히 이어 출시 이틀 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1만 명, 누적 방문자 120만 명을 기록했으며 빠르게 늘어나는 신규 유저 유입에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속해서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있다.

이엔피게임즈는 이러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불사조 온라인'을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하여, 푸푸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별도의 가입 혹은 인증 없이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이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중국 흥행에 이어 한국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불사조 온라인을 푸푸게임에서도 즐기실 수 있게 되었다"며, "IMI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사조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px.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