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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이색 빙수가 뜬다! 웰빙 트렌드 반영한 디저트·빙수 카페 창업 인기

여름철 대표 디저트 ‘빙수’의 인기는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배가 불러도 디저트 먹을 배는 따로 있다’는 디저트 매니아들의 급증은 디저트 카페 창업을 성공 창업의 대표주자로 만들었다. 특히 국내 카페 시장이 단기간 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다양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온 유연성 덕분이었다.

전통 팥빙수부터 우유를 갈아 만든 눈꽃빙수까지 빙수의 종류와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 빙수 열풍을 이끌었던 설빙은 전통 스타일을 내세운 차별화 전략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투더디퍼런트 역시 세계 각국의 디저트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건강 트렌드가 소비 시장 전반을 관통함에 따라 제철 과일이나 새로운 식재료를 이용한 이색 빙수 창업 업체들이 1,500억 원 빙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에 올해 빙수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월드 디저트 카페 스위트스노우가 눈길을 끈다.

이 업체는 요즘 가장 인기인 과일인 망고는 물론 제철을 맞이한 블루베리, 다이어트 여성들을 위한 토마토를 이용한 빙수들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빙수를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디저트족을 위해 1인 컵빙수는 물론 몸에 좋은 요거트를 이용한 제품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킬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과 건강한 식재료 사용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트렌드를 앞선 시즌별 맞춤 제품으로 디저트 및 커피 창업 열풍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업체의 성공 창업 키워드는 트렌드나 계절에 맞는 각종 세계 디저트를 언제나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특정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꾸준한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한 창업 전문가는 디저트 카페 창업 설명회를 통해 “빙수 창업에 앞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간과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현재 인기가 높은 특정 제품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하는 것이 오히려 성공 확률을 떨어뜨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여름을 맞아 빙수나 커피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사계절 내내 지속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한 스위트스노우에 주목해 보는 것이 좋겠다. 디저트·빙수 창업 프랜차이즈 스위트스노우는 매주 화요일 3시 구로구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sweet-snow.com)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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