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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 이번엔 ‘발망’과 손잡는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이번엔 ‘발망(Balmain)’이다.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프랑스 파리의 패션하우스인 발망과 함께 2015년 가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H&M×발망 컬렉션은 오는 11월 5일 전세계 250여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H&M은 지난 10여년동안 칼 라거펠트, 스텔라 맥카트니, 빅터&롤프, 로베르토 카발리니, 레이 가와쿠보, 꼼데가르송, 매튜 윌리암스, 지미추, 소니아 리키엘, 베르사체, 마르니, 마르지엘라, 이자벨 마랑, 알렉산더 왕 등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업 컬렉션을 진행해왔다. 컬렉션이 발표될 때마다 고객들은 매장 앞에서 밤을 새며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현재 발망은 젊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올리비에 루스텡(Olivier Rousteing)이 이끌고 있다. 최근 루스텡이 그의 친구인 켄달 제너, 조단 던과 함께 이번 컬렉션 의상들을 입고 빌보드뮤직어워드에 등장하면서, H&M×발망 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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