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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1800마리의 판다, 서울 찾는다
[HOOC]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800마리의 판다가 서울을 찾습니다. 이른바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2008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대표적인 공공미술 콘텐츠입니다. 멸종위기종인 판다를 수공예 종이작품 1600개로 제작해, 세계 각국의 도시를 돌며 전시를 하고 있죠. 지금까지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등 8개국을 돌며 약 100회의 전시를 이어왔습니다. 한국은 전 세계 9번째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제목의 ‘+’가 의미하는 바는 지난 10년 간 대형 야생 판다의 개체수가 증가해 1800마리를 넘게 된 사실 뿐만 아니라, 판다를 포함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꿈을 나타냅니다.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서울 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먼저 감상해 볼까요?




▷5.23(토) 서울 광화문 광장 12:00-17:00 ▷5.24(일) 서울 시청광장 12:00-17:00 ▷5.29(금)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16:00-20:00 ▷5.30(토)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12:00-17:00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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