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이 부동산이 없는 서민들을 위해 내놓은 동산담보대출, 자동차담보대출상품판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통상적으로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신협등과 같은 금융기관들은 지역여신강화와 채권관리등의 이유로 영업점이 위치한 지역의 대출자들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정부에서 서민들을 위해 내놓은 햇살론도 직장인의 경우, 지역제한 없이 전국 어디에 있는 사람들도 대출자격만 적합하다면 받을 수 있어,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전국의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상품판매를 확대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스마트저축은행도 타고 다니는 차량, 중고차, 자동차는 그대로 운행을 하면서 차량에 근저당설정만으로 담보대출을 해주는 자동차담보대출(오토론) 상품을 판매중이고, 지역제한없이 전국의 이용자들에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신용정보유출사태 이후 더욱 엄격해진 신용대출심사기준으로 인해 금융권 신용대출이 힘들어진, 서민들은 햇살론을 비롯해서 자동차담보대출과 같은 상품을 활용할 경우, 고금리리의 대부업체대출을 이용하지 않아도 긴급자금, 생활자금을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고로, 스마트저축은행 오토론 대출대상은 나이가 만 60세 이하이면서 2005년 이후 출시된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금액은 최대 4000만원이며, 기한은 최대 3년이다. 또 분할상환이 가능하고 고정금리 상품이기 때문에 3년 안에 금리가 인상된다 해도 걱정이 없다.
자동차 담보대출은 여러 금융기관에서 출시되기 전 대부분이 대부업체 상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현재도 대부업체에서는 자동차담보대출상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이 경우 대출금리도 고금리에 다가 차량을 입고해놓고 대출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차량을 맡기고 대출을 받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저축은행 오토론은 다르다. 무입고(입고없이)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영업점방문없이 간편하게 심사가 가능하고, 전국출장서비스로 진행이 가능하다.
중고차량, 자동차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사람이나 궁금한 사람들은 ‘스마트저축은행 오토론’ 을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http://www.smart-autoloan.co.kr) 로 접속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전화 070-7004-9000로 전화상담을 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BMW, 벤츠, 아우디, 렉서스, 포드, 폭스바겐, 볼보, 등 수입차, 외제차의 경우에도 중고차할부 및 자동차담보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를 통해 상담을 해보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