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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금천구, G밸리에 옥상텃밭 조성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G밸리 옥상텃밭 가꾸기 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가산 디지털산업단지 3공단 소재 벽산디지털밸리 2차와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 1차를 선정, 지난달 텃밭을 조성했다.

텃밭은 금천구가 육성 중인 마을기업에서 제작한 친환경 베드형 상자 80개를 이용해 조성됐다.

구는 상자에 상추, 로메인, 오크립, 감자, 허브 등 50여 종의 채소류를 심었다.

수시로 수확할 수 있는 쌈채소류는 수확 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구는 앞으로 매년 2개 건물에 옥상텃밭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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