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한국-인도 정상회담차 서울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ㆍ
사진) 인도총리와 19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만나 팔석담까지 함께 걸으며 서울을 소개하고 이야기를다.
박 시장과 모디 총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양 도시ㆍ국가의 화두로 떠오른 도시재생, 정책교류, 투자유치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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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취임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그의 이름을 딴 ‘모디노믹스(Modinomics)’라는 경제정책을 통해 인도의 경제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올해 미국 타임(TIME)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100인’에 꼽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추후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녹화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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