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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19일 SK-한화전 시타…시구는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골프 간판스타 최경주가 인천 팬들 앞에 나서 프로야구 시타를 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SK텔레콤 소속 프로골퍼인 최경주와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을 초청해 시타 및 시구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최경주는 오는 10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의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고 있으며, 매트 카미엔스키 부사장은 대회 운영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고교시절 투수로 활약했던 야구 선수 출신인 매트 부사장과 최경주는 이날 시구-시타를 하며 프레지던츠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한편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대항전으로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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