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최경주와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을 초청해 시타 및 시구 이벤트를 갖는다.
지난해 5월 시구하던 당시 최경주. |
최경주는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2015 프레지던츠컵대회에서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고 있으며, 카미엔스키 부사장은 대회 운영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고교시절 투수로 활약했던 카미엔스키 부사장이 시구를 하고 최경주가 시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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