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LG유플러스는 TV용 영상어댑터 ‘유플러스 티비링크’(U+ tvLINK)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U+ tvLINK는 TV나 모니터 등에 연결해 셋톱박스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화면에서 볼 수 있는 TV용 영상 어댑터로 지난 5일 출시됐다.

U+ tvLINK 전용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경품 이벤트는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추는 고객에게 선물을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릴레이 퀴즈 이벤트는 오는 6월까지다.

이와 함께 고객 체험단 활동도 시작된다. 1차로 선발된 30명의 체험단은 2주에 걸쳐 U+ tvLINK를 사용한 후 체험기를 작성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체험단 모집에 100여명이 신청하는 등 고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1차 체험단 활동이 끝나면 이어 2차 체험단도 모집 예정이다.

U+ tvLINK의 판매가는 6만9천원(VAT 별도)이며, 24개월 분납도 가능하다. U+ tvLINK 단말은 전국 주요 131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온라인의 경우 유플릭스 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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