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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킴, 29~30일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에디킴이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Let’s Sing Sing Sing)’을 개최한다.

에디킴은 지난 2012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톱6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그는 자작곡으로 채운 첫 미니앨범 ‘너 사용법’을 발표한 뒤 콘서트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29일에는 오후 8시, 둘째 날인 30일에는 오후 3시와 7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8만8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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