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20일 안산 재래시장에서 장보기행사인 제5회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안산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 500여명이 참석해 장보기를 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안산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14년 5월 27일, 10월10일, 12월18일 세차례에 걸쳐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3월 13일에도 제4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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