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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ML 출신 제이크 폭스 영입…김성근, 신의 한수 될까
[헤럴드 경제] 프로야구 한화가 새 외국인 타자로 미국 출신의 제이크 폭스를 영입했다.

한화는 15일 제이크 폭스와 12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 3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폭스는 올해 토론토 산하 더블 A 팀에서 29경기에 나서 타율 2할7푼8리, 홈런 5개, 19타점을 올렸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카고 컵스와 오클랜드 등에서 4시즌동안 193경기에 나서 타율 2할3푼7리, 홈런 20개, 73타점을 기록했다.

폭스는 미국에서 포수와 외야수, 내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고루 소화해 활용 폭이 넓은 선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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