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 노량진 뉴타운 개발 따른 미래가치 상승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모집가 주목
수도권 전역으로 집값 상승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향후 시세차익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노량진, 흑석 등 신주거타운을 형성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런 분위기가 뚜렷하다.
강남 반포 여의도가 10분대, 시청 광화문이 20분대 거리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도 낙후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로 그 동안 저평가되어온 상도동 일대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훈풍을 맞고 있다.
‘범강남권’으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는 최근 흑석동 뉴타운, 노량진 뉴타운 개발로 문화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되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으로 떠올랐다. 서울 서초구와 동작구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재터널 착공이 가시화한 것도 호재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동작하이팰리스가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 예정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프리미엄 상승이 예상된다.
실제 동작구 주택거래량이 2013년 1월 1,158건을 기록한 이래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가 올 2월(681건)을 넘어서자 3월에 1,176건으로 급증한 것만 봐도 일대 미래가치를 가늠할 수 있다.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까워 ‘생활편의 문화생활 자연친화생활’의 3박자를 두루 갖췄다.
36층 규모 초고층 아파트로 관악산까지 조망되는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방침이다.
전 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와 지정모집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 동일 평형대 대비 낮은 공급가로 손 쉬운 내 집 마련과 함께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면서 “흑석 노량진 뉴타운 개발 신주거타운 중심에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을 선보이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는 중도금대출 20% 무이자 및 잔여 45% 이자후불제 실시로 조합원 부담을 크게 낮췄다. 홍보관은 5월 29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1600-0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