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1분기 매출 3029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6%, 영업이익 55.4% 상승한 수치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1분기 실적 호조로 연간 매출목표 1조3322억원 달성에 한걸음 다가섰다”며 “국내 수익기반 및 글로벌, 미래시장을 위한 사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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