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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쳤어? 누가 이런 일을” 최악의 극한 직업은?
[헤럴드경제]세상에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직업을 꼽으라면 어떤 직업이 선정될까?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업체가 온라인 면접을 하는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 업체 측은 “매우 중요하고 많은 일을 한다. 직급은 상황실장”이라고 구인광고를 냈으며, 이에 여러 지원자들은 업체측과 면접을 진행한다.

하지만 업체가 요구한 자격조건은 심상치가 않다.

이 직업의 조건과 업무 시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격조건=협상기술이 좋은 사람, 의학 재정 요리 등 일인 다역을 할수 있는 사람, 계속 서있거나 허리를 숙이고 일할 수 있는 사람,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직업특징=상황에 따라 고객과 밤을 새우기도 한다. 드물게 목숨을 내놓고 고객을 지켜야 한다. 휴일은 없으며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에는 더욱 바빠진다. 계속 서있어야 한다.

▶업무시간= 일주일에 135시간, 주 7일, 휴일과 월급 없음

업체측의 조건 설명에 영상속 지원자는 “미쳤다. 대체 누가 이런 일을 하겠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업체 면접관은 “이일을 하는 사람은 전세계 수십억명”이라고 말해 지원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면접관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이 직업은 바로 엄마이다”라고 답한다.

면접관의 마지막 말에 반전과 깨달음을 준 이 영상은 미국 카드회사 카드스토어가 가짜 면접을 진행해 만든 광고 영상이다.

이는 미국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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