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일본겐다이는 15일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서 탤런트로 전향한 아사다 마이가 영화 ‘메이즈러너’ 공개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자랑인 E컵 거유를 흔들며 탈출 장면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사다 마이가 입은 군복 색상 의상은 노출은 적지만 몸매가 뚜렷하게 드러났다”며 “아사다 마이 앞에 모인 카메라맨들이 ‘큰 가슴을 숨기지 않는구나’라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아사다 마이. 사진=아사다 마이 SNS |
이 매체는 이어 “아사다 마이가 점프할 때마다 일제히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렸고 열기가 가라앉지 않은 사진기자들이 아사다 마이에게 여러 포즈를 요구, 마치 그라비아 촬영장을 방불케했다”며 아사다 마이 촬영장의 후끈한 분위기를 전했다.
아사다 마이는 촬영 후 현역 속개 여부로 관심사에 오른 아사다 마오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마오도 나도 메이즈(미로, 영화제목에 비유) 중이다”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편 아사다 마이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서 은퇴한 후 수영복 그라비아 모델과 배우, MC 등 다방면으로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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