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자료 통합검색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분산됐던 민속자료를 손쉽게 검색해 찾아 볼 수 있도록 ‘민속자료 통합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nfm.go.kr)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여러 곳으로 분산됐던 민속자료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관리하고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인 ‘민속자료 통합관리시스템(FAMS, Folklife Archive Management System의 약자)’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구축했다.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소장유물 2000여건, 협력망 박물관 자료 1만5000여건, 발간자료 1000여건, 민속아카이브 6만8000여건, 한국민속대백과사전 7만6000여건, 민속현장조사 13만8000여건, 민속박물관 자료실 8만3000여건, 영상채널 100여건 등 총 38만여건의 민속자료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게 됐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올해에도 6만5000여건의 전체 소장유물 고화질 이미지 자료 개방을 추진하는 등 민속문화 정보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