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모델 예정화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섹시 댄스 공약을 실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의 몸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예정화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습관이 몸매를 만든다.’ Habit makes body. 예코치 명언. 하지만 볼살은 터진다는 점. 도대체가 얼굴은 운동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는 한 스케이트장에서 흰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분홍색 안전모를 쓴 채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즐거운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몸에 딱 달라붙는 티와 바지가 그의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예정화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꼴찌만 면한다면 섹시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 아찔 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예정화의 섹시 댄스를 볼 수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4회는 오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정화, 몸매 정말 대박”, “예정화, 모델이니까 당연히 몸매가 좋겠지만 그래도 부럽다”, “예정화, 대체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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