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를 모두 잇는 장거리 도보길로 유명하다. 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등 5개 시·군 및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모두 잇는 지리산 둘레길은 사람과 생명, 성찰과 순례의 길로 불리기도 한다.

지리산 둘레길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리산 둘레길은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마을길 등 다양한 코스의 길을 선보여 걷는 재미가 뛰어난 관광명소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지리산 둘레길의 긴 여정을 마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쉬어갈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소재 수플러스(www.suplus.kr)는 지리산 둘레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청 수철마을에 자리한 지리산펜션으로 인기가 높다. 산청펜션 수플러스는 수철마을 지리산 둘레길 5코스 중턱에 위치하여 탁 트인 풍경 및 지리산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수플러스 객실은 그린데이, 블루오션, 핑크로즈, 썬플라워, 해피트리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2인실 뿐 아니라 가족실, 단체고객실 등 다양한 평형대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여행, 커플여행, 기업 워크샵 숙소로도 적합하다.

수플러스는 족구장, 바베큐장, 골프연습장, 야외스크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자랑하고 있다. 매일 밤 8시에는 야외스크린에서 영화를 상영하여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여기에 트렘플린과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도 구축되어 있다. 특히 수플러스는 픽업서비스도 가능하여 고객의 편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 이외에 주변 볼거리가 풍성한 점 또한 수플러스의 특징이다. 수플러스가 위치한 산청마을주변에는 지리산을 비롯하여 대원산계곡, 황매산철쭉, 구형왕릉, 경호강비경, 남사예담촌, 남명유적지, 정취암 조망, 전통 한방 휴양 관광지 등 빼어난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수플러스 관계자는 "수철마을은 길게 뻗은 지리산 둘레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환경이 담긴 곳이라 알려져 있다."며 "수플러스는 긴 둘레길 여정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여 커다란 만족감을 제공하고, 올여름 넓은 야외수영장 오픈준비를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플러스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suplus.kr)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