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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플러그드 클래식, 16일 클럽 빵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얼터너티브 록밴드 플러그드 클래식(Plugged Classic)이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클럽 빵에서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연다.

플러그드 클래식은 박광수(기타ㆍ보컬), 이창규(베이스ㆍ보컬), 박성국(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7일 셀프타이틀로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박광수는 “밴드 기본적인 노선인 간결함과 무감정이라는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되 곡 구성과 비트 등 미시적인 부분들에 세심한 변화를 줄 것”이라며 “앨범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러그드 클래식은 ‘더 플레저(The Pleasure)’ ‘페인 이즈 베인(Pain Is Vain)’ 등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해 그동안 작업했던 곡 다수를 추가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플러그드 클래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pluggedclassic)를 참조하면 된다. 티켓가는 예매 1만5000원, 현매 2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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