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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총기사고, 장수원도 현장에… "총소리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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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은경 기자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 장수원이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수원도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원 소속사 측은 “교육장에 있었는데 총소리가 들렸다”며 “총소리에 놀랐으나 다친 곳은 없다. 총기사고가 일어난 곳과 다른 훈련장에 있었다”고 밝혔다.

영점 사격을 하던 중 한 예비군은 K-2 소총을 이용해 근처에 있던 예비군들에게 총를 난사하고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누리꾼들은 “예비군 총기사고 장수원” “예비군 총기사고 장수원 다행이다” “예비군 총기사고 장수원 헐” “예비군 총기사고 장수원 완전 무서움” “예비군 총기사고 장수원 명명백백 밝혀야 함” “예비군 총기사고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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