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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오픈 골프대회, 자원봉사단 50명 운용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21일부터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 2015 SK텔레콤오픈에 50명의 자원봉사단이 운용된다.

대회 공식후원사인 SK텔레콤은 12일 서울 SKT타워 SUPEX HALL에서 사전 선발된 50명의 자원 봉사자를 대상으로 마샬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SK텔레콤 오픈 자원봉사단은 대회 최종일인 24일 영종도 SKY72 골프클럽 오션코스 9번홀과 18번홀 고정 마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전교육을 받고 있는 자원봉사단.

SK텔레콤 스포츠단 이성영 단장은 “회사 내에 자원봉사단 모집 공고를 낸지 하루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골프대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뜨거웠다. 앞으로 제 2기, 제3기 자원봉사단이 거듭될수록 더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하고 그 역할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SK텔레콤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부심을 갖고 대회장에서 최선을 다해,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 진행과 갤러리들의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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