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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1분기 경제성장률 0.3%, 프랑스는 0.6%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독일 경제는 1분기 소폭 둔화하고, 같은 기간 프랑스 경제는 2년만에 강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13일 독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기 대비) 잠정치가 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5%에 못 미치는 것이다.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0.7%에서 훨씬 후퇴한 수치다.

같은 기간 프랑스 GDP 성장률은 0.6%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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