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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랑고고 하지원, 그라스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하지원의 언니랑고고 5월 12일 방송에 나온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그라스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서 왔다”며 그라스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지원은 언니랑고고 프로그램을 통해 남프랑스에 있는 그라스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색다른 여행의 모습을 보여준다. 장을 보고 집에서 밥을 해먹고 동네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 다니며 그녀만의 그라스 여행 지도를 만드는 등 현지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고 있다.

 장을 보는 중에 마주친 프랑스 일간지 기자의 요청으로 예정에 없이 진행된 이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그라스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왔다. 그래서 지금 그라스의 집에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원이 살고 있는 그라스의 집은 에어비앤비 (Airbnb)를 통해 빌린 집으로, 침실 4개와 수영장, 연못 그리고 작은 동물원까지 갖추고 있는 전원주택이다. 에어비앤비와 같은 숙박 공유 플랫폼을 통해 이제 여행자들은 현지 호스트의 집을 빌려 현지의 생활과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끼며 현지 호스트를 통해 얻은 생생한 로컬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에어비앤비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하지원처럼 여행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1등 총 6명(동반 1인 포함 12명)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 그리고 전문 포토그래퍼의 스냅촬영과 프랑스 가정식 요리가 포함된 6박7일 여행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2등 9명에게는 $3,000 숙박쿠폰이 3등 9명에게는 $1,000 숙박쿠폰을 선물한다.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함께 가고 싶은 이유를 적어 ‘호스트에게 연락하기’로 보내면 응모가 완료되며 5월 28일, 6월1일, 6월 15일 세 번에 걸쳐 당첨 결과를 발표한다. 이벤트 참여는 에어비앤비 홈페이지(www.airbnb.co.kr/gogo)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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