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스마일 안과(원장 정영택, 김부기)는 5월 한 달간 육아와 업무로 지친 젊은 엄마들을 위해‘맘스(MOM‘S)스마일’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자녀를 둔 주부로, 5월 한 달 간 스마일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특별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력교정 후 자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보여주거나, 동반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리츠칼튼 서울 호텔 내부에 위치한‘페보니아 스파 인 서울(Pevonia Spa)’에서 상체 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스마일(SMILE) 시력교정은 각막 표면이 보호돼 통증, 안구건조나 눈부심이 거의 없어 최근 각광 받는 차세대 시력교정술이다. 페보니아 스파는 히딩크감독, 디자이너 지미추 등 유명 인사들이 찾는 스파로 알려져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 “주부들의 경우 불시에 아이가 눈을 만지거나 찌를 수 있는 만큼 각막표면을 보호하는 시력교정이 안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임플란트 전문 룡플란트치과는 5월 8일부터 23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치아 건강을 챙기는‘화목한 가족’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룡플란트치과그룹(교대, 수유, 신림, 덕천 제외)에서 펼치는‘화목한 가족 캠페인’은 5월 8일부터 23일까지 보름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한 치아 건강을 돌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룡플란트치과는 이 기간 동안‘가족 진료 기간’으로 지정하고, 가족 2대 이상 또는 2인 이상이 내원할 경우 머그컵, 벽걸이 시계 등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전국 룡플란트 지점 및 상담전화(1800-9000)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학회, 대학병원, 종합병원들도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이벤트로 환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대한 피부항노화학회는‘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취업에 도전하는 구직자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50~60대 남성의 외모변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5월 6일부터 22일까지다. 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은‘러브 더 패밀리’행사를 진행한다. 5가지 종류의 캠페인을 선물 형식으로 진행하며 5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건강검진프로그램 할인, 무료 내시경검진권 증정과 사랑나눔바자회, 힐링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색다른 이벤트로 눈길을 끄는 곳도 있다. 개원 30주년을 맞은 고대안산병원은 이번 15일, 지역민이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고대안산병원과 안산시 소재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미혼남녀들의 인연을 만들어 주는 ‘Solo 선남선녀! Couple 백년해로!를 실시한다. 해당 기관 미혼남녀 200여 명이 참가해 지역 사회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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