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돌비 비전ㆍ돌비 애트모스 혁신을 만나다…’돌비 포럼 2015‘ 성료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글로벌 영상ㆍ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ㆍ이하 돌비)가 13일 서울 역삼동 돌비 코리아 사무실에서 ‘돌비 포럼 2015’를 개최하고 ‘돌비 비전’을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돌비 포럼’에선 ‘돌비 애트모스’ 홈 씨어터 기술이 시연됐다.

‘돌비 비전’으로 마스터링된 콘텐츠는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ㆍHigh Dynamic Range)와 광 색영역(WCGㆍWide Color Gamut)을 기반으로 최대 밝기, 대비, 색상 등 시각적 경험에 주안점을 둔 최신 영상 기술이다. 돌비는 이 자리에서 기술 시연에 이어, 관련 콘텐츠 제작ㆍ배포ㆍ재생 등 돌비의 전방위 생태계를 소개했다.
13일 열린 ‘돌비 포럼 2015’에서 김재현 돌비 코리아 대표가 혁신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영상 기술의 혁신인 ‘돌비 비전’에 이어 돌비의 최신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도 소개됏다. ‘돌비 애트모스’는 천장의 오버헤드 스피커 등 전방위 입체 음향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기술이다.

김재현 돌비 코리아 대표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등 기술 역량에 대해 설명하며 “‘돌비 애트모스 홈’을 통한 혁신 전파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