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매체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기침하던 필 린든(52) 씨 목에서 낯선 벌레가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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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진[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
린든 씨는 그동안 감기로만 생각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지만 전혀 낫지가 않았다. 그러던 가운데 화장실에서 기침을 하던 중 벌레가 나온 것. 벌레는 변기 속에 떨어졌다.
린든 씨는 이 벌레를 브리티시벅스 연구기관으로 보냈고 벌레는 다행히 몸 속에 기생하는 벌레가 아닌 하루살이인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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