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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안영명 허리 근육통…2이닝만 던지고 조기강판 ‘아쉬움’
[헤럴드 경제] 한화 이글스 오른손 선발 안영명(31)이 허리 근육통으로 2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안영명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동안 4안타를 내주고 1실점했다.

최근 한화 선발 중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안영명은 3회말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투구 중 허리 근육통을 느꼈기 때문이다.

한화는 3회말 오른손 박성호에게 우타자 야마이코 나바로를 상대하게 한 뒤, 좌타자 구자욱 타석에 왼손 임준섭을 마운드에 올렸다.

한화 관계자는 “안영명이 허리 근육통을 느껴 선수 보호를 위해 교체했다”고 밝혔다.

사진=osen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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