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혼부부들은 막연하게 처음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구체적인 가격과 비용절감 등의 도움과 스드메(웨딩 촬영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 허니문, 웨딩홀 정보 등을 얻고자 웨딩박람회를 찾는다.

하지만 웨딩박람회도 제대로 알고 가야 본인에게 딱 맞는 유용한 정보와 혜택, 이벤트들을 얻을 수 있는데, 국내 1위 웨딩커뮤니티인 웨딩공부에서 웨딩박람회 방문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박람회 가이드를 제시해 화제다.

2015년도 을미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은 대부분 바쁜 직장인들이기 때문에 결혼식 6개월 전에 웨딩박람회나 웨딩컨설턴트 업체 등을 찾아보라는 등의 조언은 사실상 크게 도움은 되지 못하다.

스드메(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와 상견례 장소, 웨딩홀 예약, 피로연 장소 등의 정보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최적의 시기가 각자 직업과 일정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인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보기위해서, 그래도 그나마 가장 적절한 시기를 꼽자면 아마도 상견례 직전이나 직후가 가장 적합하다.

그러나 웨딩박람회를 찾을 때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성급하게 웨딩박람회 만을 통해서 미리 계약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다른 업체를 알아보지 않고 첫 방문에 큰 행사인 결혼식 준비를 갑작스럽게 상담해서 충동적으로 계약한다면 후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견례 직전이나 직후에는 정보 수급을 한다는 차원에서 가보는 게 좋다.

게다가 각각의 웨딩 박람회의 규모나 테마에 따라서 접할 수 있는 상품들은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기본적으로는 웨딩 박람회에서 스드메(웨딩 촬영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한복, 혼수 상품 및 예물과 웨딩홀 예약 등에 관해 전문 웨딩컨설턴트나 웨딩플래너와 상담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회원 수 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결혼준비 커뮤니티 웨딩공부(http://cafe.daum.net/wedgongu/) 관계자는 “웨딩공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결혼 서비스는 결혼준비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공동구매 제휴를 통해 일반 웨딩박람회나 웨딩컨설팅업체와 차별된 혜택을 웨딩공부 회원들에게 그대로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본 견적서비스는 웨딩공부에서 제공 가능한 가장 저렴한 원가수준으로 견적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 또한 웨딩공부 착한혼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 혼수계약 알선 수수료(거래가의 20%내외)를 받지 않고 눈속임으로 페이백, 캐시백 하지 않으며 오직 웨딩공부 회원에게 모든 할인을 원천제공하고 오히려 우대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공동구매 시스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 05월 05일부터 웨딩공부의 웨딩홀 예약을 이용한 웨딩공부 회원은 착한결혼정책에 따라 결혼 축하금을 무조건 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