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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건설기계ㆍ볼보트럭, 고객초청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볼보그룹의 자회사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 국내 고객 60여 명을 초청해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고객만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그룹별로 나뉘어 프로골퍼 양용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함께 미니게임 형식의 골프 클리닉 프로그램을 가졌으며, 스윙분석 및 드라이브 자세 교정 등의 원 포인트 특별 레슨을 받았다. 

볼보그룹의 자회사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 국내 고객 60여 명을 초청해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열었다. 양용은 프로골퍼와 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명 캐디 파니 선슨(Fanny Sunesson)이 코스 전략에 관한 유용한 팁을 공유하는 등 일정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시간을 만끽했다.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는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Tier4F 40톤급 E-시리즈 굴삭기 ‘EC480E’와 750마력의 볼보트럭 FH16 트랙터 등의 유로6 모델들이 전시돼 행사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볼보그룹의 자회사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 국내 고객 60여 명을 초청해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열었다. 프로골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 현계원 씨는 “세계적인 유명 프로 골퍼를 직접 만나 레슨을 받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이런 특별한 경험은 볼보의 고객이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것. 볼보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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