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마사회(이하 렛츠런CCC 용산)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으로 부정적인 이미지 타파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렛츠런CCC 용산은 지난 3월 전문 설문조사기관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위 ‘착한 문화강좌’ 수강이후 긍정적으로 인식이 변한 수강생이 무려 91.7%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렛츠런CCC 용산은 노래 교실,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지역주민들과 다양하게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로써 용산 장외발매소 설치에 따른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렛츠런CCC 용산의 진정한 운영의미를 알려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거리감없이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