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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발이식 외 대안 없는 M자탈모, 헤어라인 교정 기법이어야 자연스러워

   “노출 될 수 있는 M자 부위, “수술 후 티 없이 자연스러움이 중요”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진행성 질환이다. 앞이마 양쪽 부위 가 M자형으로 탈모가 진행되었을 때에는 치료 외 수술이 대안으로 모발이식 을 진행하는 것이 탈모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맞다. 다만 m자형 탈모 원인으로는 가족력에 의한 유전성 남성 탈모이기 때문에 수술 과 관계없이 꾸준한 약물 치료가 전제 되어야 최소한 현재 상태의 유지 및 탈모의 억제가 가능하게 된다.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M자형 탈모는 이마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다 이마의 양쪽 옆이 M자처럼 파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남성탈모는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진행되는 특징이 있데, 이마 부분과 뒤쪽에서 정수리방향으로 탈모가 진행돼 전형적인 대머리 형태로 이어지는 말기 증세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에 앞서 기존모발 유지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는 꾸준한 약물 치료가 중요하다. 

이마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다. 동그랗고 시원해 보이는 이마는 얼굴을 작고 또렷하게 만들어줘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반면, 넓은 이마·M자형 이마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이마라인이 불규칙한 경우에 얼굴이 커 보이고 투박하며 답답하거나 차가운 느낌마저 줄 수 있어 호감을 주는 인상을 심어주기 어렵다. 남성 역시 이런 경우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 따라서 앞이마 M자 부위 이식에는 기존 밀도 위주의 이식에서 벗어나 헤어라인 교정 기법을 접목시킨 수술 기법으로 이식해야 자연스러운 조화로 만족할 수 있다.


헤어라인교정 수술은 모발이식을 통해 이마 라인을 바로 잡아주는 수술법이기 때문에 이마를 따라 흐르는 머리카락을 동그랗고 단정하게 바꿀 수 있다. 또한, 얼굴 라인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나이든 중장년의 여성은 더욱 젊어 보이게 한다. 헤어라인 교정 수술은 기존 탈모된 부위에 밀도를 높이는 단순한 수술 기법과는 개념이 다른 수술기법이어야 수술한 흔적 없이 기존 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헤어라인 교정 수술은 자연스러움이 관건으로 집도의의 많은 수술 경험에 의한 축척된 숙련도가 중시되는 쉽지 않은 수술이기 때문에 병원 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M자 부위, 헤어라인 교정수술은”
  부위별 맞춤형 이식과 집도의 의 많은 경험이 요구 되는 섬세한 수술이다.
 
naver hidoc 모발상담 전문의 털 박사,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서울대 의학박사)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이 발달하면서 헤어라인 교정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에 편승, 일부 병원들의 경우 수술유치에만 급급한 나머지 헤어라인 교정수술에 대한 환상만을 남발하여 정작 수술 후 기존 모발보다 굵은 머리띠 형태의 부자연스러움 등의 불만족과 부작용으로 재수술 받는 경우가 상당하므로 병원 선택 시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오 준규 모리치 피부과 원장은 노출 될 수 있는 앞이마 헤어라인 교정이란 특성에 따라 모근의 개수, 굵기, 밀도, 깊이, 각도, 방향, 머리결 등의 7가지 요소를 염두에 두고 이식해야 수술한 티 없이 기존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헤어라인 교정술은 다른 성형수술과 마찬가지로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 등 미용적인 요소들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일반적인 모발이식술은 모낭의 빽빽한 밀도를 우선시하는 반면 헤어라인 교정술은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경우에는 "후두부에서 채취하는 머리카락은 앞쪽보다 약 1.5배 굵다는 점을 감안하고 이식해야 기존 모발과의 자연스러움의 유지에 유리하며 또한 이식된 모발과 기존 모발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집도의의 많은 임상경험에 의한 수술 노하우가 중요하므로 과장된 정보만을 믿고 병원을 선택하기보다는 시술할 의사의 전문성 등 기술적인 측면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경험이 많은 전문 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서울의과 대학 탈모클리닉 전임 교수를 겸임한 바 있는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헤어라인 앞이마 디자인과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수술하는 많은 임상 경험에 따른 테크닉은 국내 최고로 정평이 나 있어 유명 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들이 비밀리에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과 함께 치료를 병행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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