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인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 혜민스님은 재치 있는 언어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경쟁사회와 정보의 홍수로 인해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상처 입은 마음에 대한 치유방법을 소개했다.
![]() |
혜민스님이 한국시설안전공단 직원을 상대로 한 ‘힐링 마음치료 콘서트’에서 직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또 스트레스, 우울증 해소, 자존감을 회복하는 치유명상 시간과,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장기창 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얻은 자존감 회복으로 공단 직원 모두가 스트레스 없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