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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네팔 구호 성금 1000만원 기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사진> 총장이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구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헌 총장은 “네팔 대지진의 슬픔은 지구시민인 우리 모두의 아픔”이라며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은 이승헌 총장이 네팔 구호 성금을 기부하게 됨에 따라 학생들과 교직원들도 오는 15일까지 성금을 모금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익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구시민운동연합과 함께 네팔에 교육 기부를 할 학생 파견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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