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의 웨딩마치를 앞둔 예비부부들이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해 결혼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인구보건복지협회 통계에 따르면 결혼준비 비용이 평균적으로 남성은 약 6000만 원, 여성은 3500만 원을 소비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예비 부부들의 결혼 비용 부담은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적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세대 커플들이 늘어가고 있어 이들을 타겟으로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불로동의 유명 웨딩 업체가 준비한 제3회 결준비 웨딩콘서트가 LG전자 학동점에서 5월 15일(금)부터 17일(일) 까지 3일간 열린다고 알려져 지역 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 결준비 웨딩 콘서트 박람회(http://www.wedding1.net/)는 예식장, 웨딩드레스, 예물, 신혼여행, 스튜디오 웨딩 촬영, 한복, 예단, 전자제품 등을 한곳에서 패키지로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실속 있고 차별화된 박람회 특전들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광주 결준비 웨딩콘서트는 참가만 해도 사은품(LG공기청정기, 제습기, 쿠첸밥솥, 디퓨저, 여행용캐리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있으며 스드메 기획전, 허니문여행이벤트, 예물기획전, 혼수특가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예비부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 예물기획전은 상담을 받거나 계약을 했을 경우 소이캔들, 진주목걸이(14K), 신상 구찌 선글라스, 진주마가렛 팔찌 등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혼수 1위 매장 광주 LG전자 학동점과의 공동주최로 전자 전 품목을 LG전자 행사 가격에 판매하고 VIP 3년 무상A/S 등의 결혼박람회 참가자들만의 특전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 LG전자 학동점 김일순 대표는 “차별화된 웨딩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웨딩박람회를 주최하게 되었다.“ 라며 “인생에 단 한번뿐인 특별한날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저의 가격와 최대의 혜택을 마련했으니 막연했던 결혼준비를 광주 결준비 웨딩콘서트에서 알차게 누리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