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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성금을 네팔대사관에 직접 전달했다.(좌측부터 윤성도 한·네팔우호협회 이사, 윤수호 총학생회장, 꺼만싱라마 네팔대사, 김종하 총무부장, 라자람버또울라 네팔공사) |
총학생회 주최로 총장, 학생,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들이 동참한 이번 모금은 지난 4일 마감했으나 성금이 이어져 7일까지 연장해 모금을 진행했고 이후 모아진 금액도 네팔대사관으로 전달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박명호 총장은 “지진 피해 희생자와 가정을 잃은 네팔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면서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우리대학교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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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학생회 주최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학생들 |
모아진 네팔구호성금은 계명문화대 윤수호 총학생회장과 윤성도 감사(한·네팔우호협회 이사), 김종하 총무부장이 직접 네팔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