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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부족한 헌혈 위해…헌혈캠페인 동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한의대학교는 총학생회가 지난 7∼8일까지 ‘헌혈캠페인’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총학생회가 매년 2회 이상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교직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헌혈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봉사교과목 학점인정과 마일리지 장학금 포인트를 부여받는다. 


황인준 총학생회장(실버스포츠산업학과 4학년)은 “이웃사랑을 실천키 위해 헌혈캠페인에 동참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대학생 봉사활동 활성화와 헌혈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정기적인 헌혈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총학생회는 헌혈캠페인과 함께 춘계·추계 농촌봉사활동, 독도사랑 캠페인, 연탄나눔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린운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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