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은 “전국 최초로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안전문화체험 행사가 안전문화 형성에 새로운 장을 열고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차질 없는 진행과 남녀노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행사는 용인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주관으로 오는 13일까지 용인시청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소화기 체험, 소방관 직업 체험, 장비 전시 등 20여종의 안전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교통안전공단 등 10개 유관기관 200명의 진행자가 5개 코너 32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1만명이 참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안전총괄과 (031-324-2361, 3741)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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