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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주민 알뜰 벼룩시장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3일 이촌1동주민센터 인근에서 2015년 상반기 ‘주민 알뜰 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촌역 4번 출구, 이촌1동주민센터 주변 인도에서 열리는 이번 벼룩시장은 이촌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새마을부녀회, 주부환경봉사단, 은빛자원봉사단, 통장, 종교단체, 아파트부녀회, 주민 등 300여명이 나서 손님을 맞는다. 아파트 부녀회와 통장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써달라며 기증 받은 물품과 가정마다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의류,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등을 주민이 직접 판매한다.

동네 벼룩시장의 묘를 살리기 위해 동 단체와 직접 판매를 원하는 주민을 제외하고 전문 상인은 참여를 배제 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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