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특허제품으로 잘 알려진 리쥬란힐러 주사요법이 최근 30~40대 여성들로부터 피부재생과 탄력에 효과적인 시술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리쥬란힐러는 ‘폴리뉴클레오티드(PN, Polynucleotide)’라는 물질을 활용한 피부 힐링 촉진제를 피부 진피에 주입하는 시술로써, 항노화를 위한 근본적인 시술이다.

국내에서 줄기세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스템케이피부과 관계자는 "일명 아기주사라고도 불리우는 리쥬란힐러는 시중에 널리 시술되고 있는 필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피부세포재생 시술로써 피부재생 능력을 활성화시켜 피부탄력과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피부 구조를 복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피부재생의 결과 탄력과 안색이 좋아지며, 피부가 얇고 건조하며 잔주름이 많은 피부, 특히 눈 밑 주름, 목주름, 손등 주름, 넓은 모공, 다크 서클, 튼살을 개선시킨다. 또한 리쥬란힐러는 자가 피부재생 능력을 활성화하여 피부를 정상적으로 복원 함으로서 시술 후 3~5일 경과되면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며, 유〮수분의 균형 회복으로 피지가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콜라겐 재생을 통한 탄력의 증가로 리프팅, 잔주름, 모공 축소 및 안색이 탁월하게 개선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시술 후 당일 화장 및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시술로 어려웠던 눈 가, 눈 밑뿐만 아니라 목 피부 및 손등과 같은 얇고 자글자글한 피부에 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

특히 30살이 지나 피부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피부의 자생력이 약해져 화장품만으로는 노화를 막아내기 힘들다. 아울러 피부탄력과 재생은 피부 표면에서 일어나지만 근본 원인은 피부 속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 리쥬란힐러 시술을 통해 근본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게 되면 피부탄력과 잔주름은 물론 모공과 안색도 함께 개선하여 활기찬 동안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부의 노화는 유전적으로 프로그램 된 속도에 의해 일생을 통해 서서히 진행되는 자연적인 노화의 과정과 더불어, 햇빛이나 유해 물질에의 노출과 같은 피부 손상이 누적된 결과로 가속이 된다.

그러나 힐러(healer) 개념의 리쥬란 시술은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손상되고 변형된 피부 구성 성분들의 리모델링을 기대 할 수 있는 웰빙 시술의 일종으로, 특히, 피부에 수분을 붙잡아 주는 역할을 해주는 히알루로닉산 주사와 병용 시술을 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크다.

아울러 보다 내츄럴하게 피부의 볼륨이 증가되는 효과 또한 볼 수 있는데, 피부가 얇고 건조하며 잔주름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좋으며 눈 주위 피부, 목, 손등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스템케이피부과 전문의 박성주원장은 "리쥬란힐러는 필러가 아닌 힐러라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로서 기존의 필러처럼 볼륨을 올려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피부 재생을 통해 효과가 나타나므로 피부 힐링 촉진제라고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술 과정은 매우 간단하며 시술 후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달 간격으로 3-4회 시술이 권장되며, 그 후 6개월 간격으로 유지 시술을 받으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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