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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베컴 호텔서 진상 “지옥에서 온 손님”
[헤럴드경제]빅토리아 베컴이 호텔에서 진상 짓을 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빅토리아 베컴은 지옥에서 온 호텔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빅토리아의 호텔 투숙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이 머물렀던 호텔 직원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베컴은 매 시간 타월과 침대 시트를 교체하고, 호텔 방을 완전히 청소하도록 요청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빅토리아 베컴은 과거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머물렀던 호텔에서도 청소가 매 시간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비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강하게 항의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외신은 “빅토리아 베컴이 일종의 결벽증을 앓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녀는 더럽다는 이유로 지갑에 잔돈을 갖고 다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 호텔 진상짓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 넷 키우면서 결벽증이라니” “베컴은 강박증이라고 들었는데 옮았나” “호텔에서 이 정도면 집에서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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