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정식 개장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롯데월드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에 대한 무료 관람 온라인 접수가 하루만에 모두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리오픈 온라인 접수는 지난 8일 오전 10시 롯데월드몰 공식 홈페이지(lwt.co.kr)에서 아쿠아리움 무료 관람객 6000명이 선착순 마감된 데 이어 9일 오후 4시 추가로 1000명 온라인 접수하면서 무료관람자 선정을 마쳤다.

또 시네마 역시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lottecinema.co.kr)를 통해 3만명 모집을 마감했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총 3만 7000명에 달하는 무료 관람 접수가 모두 마감됐고, 안전사고 등을 고려해 추가 접수는 어렵다”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오는 12일 정식 개장을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