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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섬 자벌레서 릴레이 무료전시회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뚝섬 자벌레에서 릴레이 무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2일부터 17일까지 ‘가사일 하는 남자는 아름답다’는 주제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분위기의 일러스트 전시가 열린다. 한편에서는 이기철 시인의 ‘별까지는 가야 한다’라는 시를 시각적, 공간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와 설치미술 작품 ‘우리 삶이 먼 여정일지라도’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19일부터 24일까지는 나를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 소통, 느낌들을 4가지 테마로 나눠 사진 안에 담아낸 김운규 작가의 ‘나를 찾아서’ 개인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26일부터 6일간 YAP 소속 32명의 젊은 작가들이 ‘젊은 예술가들의 즐거운 소통’을 주제로 정기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르의 벽이 없이 일러스트, 서양화, 동양화, 설치미술, 디자인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전시ㆍ공연은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문화행사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뚝섬 자벌레 홈페이지(http://www.j-bug.co.kr) 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자벌레 전화(02-3780-0517)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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