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글 캠퍼스’ 서울 오픈 “구글 본사 직원들이 직접 멘토링”
[헤럴드경제]구글의 선진 창업보육 시스템을 갖춘 ‘구글 캠퍼스’가 서울에 오픈했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런던과 탈아비부에 이어서 세계에서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오픈했다. 구글캠퍼스는 2000제곱미터 규모로 8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입주공간과 소통공간이 마련됐다.

구글 캠퍼스 서울을 통해 한국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글 본사 직원들이 직접 상담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또 여성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캠퍼스 서울의 공간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거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개발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디바이스 랩’,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