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패리시(여.42)라는 이 여성은 자신의 몸이 뚱뚱한 걸 싫어했지만 남자친구는 많은 음식을 제공했고 여성은 다 받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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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
외신에 따르면 엔젤은 초고도 비만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엔젤은 하루 종일 침대에서 머물러야 했다. 그의 남자친구인 돈은 여친을 위해 요리를 하고 음식을 침대까지 제공했다. 이동할 땐 휠체어도 준비했다.
엔젤은 “남자친구인 돈은 내가 먹을 것과 마실 탄산음료에 대해 어떤 것이든 다 준비한다”고 말했다.
한편 돈은 엔젤이 하루 얼마 만큼 먹는지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걱정해 했다.
돈은 엔젤의 하루 식사량은 10~12일 치 양이라고 말했다.
엔젤은 곧 살을 빼기 위해 위장접합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