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지난 6일 트위터에 “홍준표 8일 오전 10시 소환. 2011년 성완종 전 회장에게서 1억 원 수수 의혹”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정 의원은 “금요일 하루 종일 검찰에 머물다 한밤중(토요일)에 귀가하면 보도량은 급감. 토요일은 기자들이 쉬니까”라고 말했다.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직전 남긴 ‘성완종 리스트’에 ‘1억 원’이라는 액수와 함께 언급되면서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8일 오전 검찰에 출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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