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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어린이 생생 교류 문화체험단 모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자매도시 영동군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기에 참가할 ‘어린이 생생 교류 문화체험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체험단은 6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충북 영동군을 방문해 감자수확, 다슬기잡기, 뗏목타기, 국악기연주, 치즈만들기, 캠프파이어 등 농촌과 자연을 오감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서대문구는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3만5000원이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eong23@sdm.g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함께 7월 말에는 서대문구가 영동군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람, 신촌물총축제 참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행정지원과(02-330-1756)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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