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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각 속출…이 시각 4호선, 직장인 하소연 들어보니?
[헤럴드경제] 지하철 4호선이 8일 오전 7시부터 당고개 방면 사당역-총신대역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됐다. 4호선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은 10분 이상 열차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 측은 각 역 대형 패널을 이용 “서울 메트로 4호선 사당역 차량 고장 발생여파로 4호선 지연운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출근길 시민들은 크게 당황해 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하철역 이미지 사진[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지하철에 발이 묶인 직장인들은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과 겪은 심정을 털어놨다.

이 시각 시민들의 반응을 보면, “4호선이 안움직여서 버스로 갈아탔는데 아직 강(한강)도 못 건넜네” “출근시간 30~40분 걸리는데, 오늘 4호선 사고로 1시간 40분 걸림” “현재 1,4호선 금정역줄이 계단까지 서 있습니다” “하필 출근시간에ㅠㅠㅠ” 등 지각이 속출하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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