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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굴비정식 전문점 국일관, 남도요리로 맛의 풍미를 자아내

완연한 봄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봄맞이 나들이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주말이면 국내 인기 여행지가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라남도 영광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해수온천랜드 등 자연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로 손꼽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남 영광은 전라도 대표 맛의 고장으로 수많은 영광 굴비 정식 음식점들이 즐비해있다. 수많은 영광 맛집 가운데 영광읍에 위치한 국일관은 3대째 이어온 굴비한정식 전문점으로서 영광군 지정 대표 모범음식점으로 남도 음식에 싱싱한 영광굴비가 조화를 이루어 일품 요리를 만들어낸 한정식 전문점이다.

영광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국일관은 1977년 10월 영광읍 남천리에서 금성식당으로 시작하여 38년 전통의 2대째 내려오고 있는 영광굴비밥상의 원조인 곳이다. 넓은 홀과 더불어 고전적이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모임 장소로 제격인 단체룸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다. 또한, 엄선된 국산굴비로 정갈하게 조리하여 거품 없는 가격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일관의 대표메뉴로는 게장정식, 굴비정식, 특정식, 국일정식이 있으며 1인기준 15,000원~50,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정식은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식사, 후식까지 총 30여가지가 넘는 품격 있는 남도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하고 정성된 서비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영광 한정식 국일관 조귀순 대표는 “영광굴비정식의 참된 맛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맛과 정성을 가득 담은 국일관 만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영광 국일관의 자세한 예약 및 문의사항은 대표전화(061-351-2020)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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